HOME < 함께 나눠요 < 자유게시판
| 자선 | |||||||||||||
 |
안또니아 |  |
2020.10.15 |  |
696 | ||||||||
 |
|||||||||||||
|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루카11,14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도복을 입었느냐? 어떤 갑옷을 입었느냐? 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 앞에 투명한 인간으로서 자선, 사랑을 얼마나 베풀었느냐가 중요할 뿐입니다. 각자 나름대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웃이 바라는 것을 안고서 말입니다. 사랑, 기도 희생 등... 나의 기도가 어딘가에서 열매를 맺어 아픈 이에게 희망을 준다면... 나의 사랑의 행위로 창조주 하느님께서 당신 피조물 들에게 축복을 주시고 세상을 밝게 하는 하루가 된다면... 늘 유혹은 눈과 입으로 우리를 따라 다닙니다. 그러나 규율이나. 규칙. 법이 자선보다 중요하지 않으니 주님의 법을 새깁시다. 나의 마음에, 눈에, 입술에 주님을 보는 눈은 주님을 전하고 주님을 말하는 이는 사랑을 전하나니. 마지막 날 주님이 한눈에 나를 보실 때 나의 역사 안에서 사랑은? 선은? 나를 닮았다 하시며 웃음 지으실 수 있도록. 주님의 정배로 선택받은 이여, 수도복은 주님을 노래하지만, 나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티끌보다 허약한 순간에 없어질 육신에 나의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영원히 함께 계시는 이 그분 주님이시다. 나의 목적, 나의 사랑, 나의 꿈, 나의 희망 오직 주님 안에 행복을 노래하는 지금도, 내일도, 또 영원히 주님을 알게 되어 기쁘고 오늘의 하루가 주님의 기억속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기를... |
|||||||||||||
|
|||||||||||||
 |
|||||||||||||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
 |
기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