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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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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또니아 |  |
2020.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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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마르6, 41> 나는 빵입니다. 온전히 나, 빵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의해 쪼개지고 나누어야 하며 나의 존재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살아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나눈 것에는 주님이 저와 함께 숨 쉴 것입니다. 다른 이에게 생명이 될 수 있는 기도가 되고 힘이 되고 동반자가 되어 주님의 위로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빵도 쪼개지는 것도 나눔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과 함께여야 합니다. 내가 내 힘으로 할려고 할때는 나눈다해도 뱉어버릴 것이고 땅에 뒹굴어 다닐 것입니다. 그들에게 생명과 힘을 줄 수 없습니다. 주님의 힘을 실어 주님의 이름으로 할 때 생기가 기쁨이 솟아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면서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굶주린 이에게는 빵을, 병든 이 에게는 치유가, 갈증이 심한 가정에는 평화의 물을 믿음이 없는 이에게는 신앙을, 모두가 가졌다 해도 참 사랑을... 빵은 다른이에 의해 쪼개지고 내가 원하지 않지만 먹힙니다. “순명” 주님이 누구에게나 가셨듯이 비가 곳곳에 내리듯이 당신이 하셨던 대로 어디에서나 기쁘게 쪼개지고 내어주기를 바라십니다.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가득찬 생명의 빵이라면 그것을 먹은 사람은 그 힘으로 생명을 얻고살아갑니다. 나에게 영양분이 되어 구석구석 스며들어 힘을 만들어 냅니다. 모두에게 전하자~ 사람들에게 보여지신 공현 예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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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아 나는 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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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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