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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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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또니아 |  |
2020.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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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요한4,53)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말로만, 머리로만, 겉모습으로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인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면서 “거지”“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하느님만을 향한 마음입니다. 어릴 때 저녁에 한참 TV를 보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TV를 끄고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기도가 왜 그렇게 길게 느껴졌던지~ 그 순간 참고 기다린 것이 신앙입니다. ‘이대로 괜찮은가?’ 여기까지 걸어온 길, 마지막에 부르고 붙잡을 사람은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건강할 때, 움직일 수 있을 때 잠시 내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주님의 눈을 가지도록 합시다. 모든 것을 섭리하시고 살리시는 분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 안에서 침묵과 인내와 사랑을 기다리며 당신과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는다는 것은 삶으로 살아야하고 모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죽어가는 아들은 온몸으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예수님! 살려주세요?” 오늘도 주님께 깨워 있으면서 “예수님! 살려주세요?”하고 매달리며 기도하도록 합시다. 지금 이 순간도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들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가장 간절하게 주님을 찾지 않을까요? 우리의 기도를 합하여 주님을 찾는 왕리관리처럼 살려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주님! 오직 한 분이신 당신을 믿는 믿음을 주소서. 그리하여 서로가 사랑과 긍정적인 사고로 이 어려운 시기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도록 합시다. 매일매일 새로 시작하는 하루와 숨 쉴 수 있는 기적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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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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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속에 예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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