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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작성자 안또니아 작성일 2020.07.29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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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한11,25)

우리를 당신의 작품으로
빚어 만드신 하느님께서는
우리 그냥 그 자체로 아름다움입니다.
당신의 손 끝에 마음에 얼과 정성을 담아
만드신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의 살아 있음입니다.

우리는 저 사람의 무엇을 볼까?
각자가 너무도 다르게 보고 판단하며
그것이 다 인양 소리를 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힘겹게 짐을 지고
오라 하시지 않으시고
그 마음을 보십니다.
짐이 무거우면 달라,
받아주시고
기쁘게 함께 걷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메마를 땐 저 밑바닥에도 있고
충만할때에는 하느님을 앞에 모시기도 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하느님 앞에
모든 것이 존재요 움직임인데
그 무엇이 우리를 좌지우지 할 수 있겠습니까?
유혹자는 곳곳에 숨어 있고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휩쓸리기도 합니다.

굳은 믿음을 두고
온전히 서 있기 위해서
나를 만드신 하느님 앞으로
나의 존재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만드신 목적에 맞도록
빛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빛은 나에게서의 하느님의 빛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4,16)
사랑이신 분 앞에 사랑으로
당신이 말씀하시기 위해 침묵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인내로
늘 주님앞에 다시 서야 하고
택해야 하고 따라나서야 합니다.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는 주님은
우리가 아파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늘 새롭게 생명으로 부르시는 당신께서는
나 자신의 감옥과
일 속에 갇혀 있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믿음의 사람
기도하는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주님을 느끼고 알아보고
체험하는 귀한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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