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와 영성

설립자
이우철 시몬 신부님

1915 • 06

이정병(요한 1877-1946)과 서방(아가다)의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남

1928 • 03

15세의 나이로 소신학교 서울 동성상업학교에 입학

1935 • 09

대신학교 용산 예수성심 신학교 철학과 입학

1941 • 06

사제로 서품을 받고 첫 부임지로 약현동 본당으로 파견

1943 • 05

신의주 본당의 보좌신부로 이동

1944 • 10

다시 약현본당 보좌신부로 활동

1947 • 07

서울역에서 만난 5명의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사제관에서의 성심원 시작

1948 • 11

성심원사 낙성식

1949 • 03

잠실본당 초대 주임신부 겸임

1969 • 03

배광농예기술학교 설립 및 교장 역임

1984 • 02

69세의 나이로 선종

영성

이우철 시몬 신부님

01 수도회의 설립 정신 – "묵, 인, 애"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교구 설립에 의해 세워졌으며, “묵, 인, 애” — 고요함 중에 주님의 뜻을 찾고, 인내 속에서 덕으로 나아가며, 사랑으로 복음을 증거하라는 설립자 이우철 시몬 신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갑니다.

02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

최초의 자매들 정신을 계승한 수도가족은, 전도 여행 중 정신적·육체적으로 허약하고 아픈 이들을 고쳐주시고 위로와 자비를 베푸신 예수님의 말씀과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03 축성생활과 서원

우리는 하느님이 주시는 자매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종신토록 정결, 청빈, 순명의 서원을 발하며 축성생활을 지속합니다.

04 하느님의 영광과 교회의 선교

우리 수도가족은 삶 전체를 하느님의 영광과 교회의 선교 사명 수행을 위해 봉헌하며 살아갑니다.

파티마의 성모님 영성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녀들은 공동체 생활을 통해 예수님의 선교 사업을 뒷받침하신 성모님을 본받습니다. 또한 세상의 아픔을 당신의 것으로 여기시며 파티마에서 발현하여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말씀하신 성모님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수녀들은 기도와 보속, 침묵과 노동, 그리고 모성적인 사랑의 행위를 통해 하느님 나라 건설에 이바지합니다.

프란치스코 영성

우리는 “성 프란치스코 수도 3회 형제 자매들의 회칙과 생활”을 본회의 기초적인 법규로 택함으로써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을 따르며 프란치스칸 가족과 영적인 일치를 이루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