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사업

성모 소화의 집

설립자의 정신에 따라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수도자로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 정신을 구현함으로써 가난한 이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더불어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그들의 자녀인 유아들을 건전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그리스도 신앙의 사랑 체험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일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새터민 선교터의 목적이 있다.

아녜스의 집

이 곳은 두 번째로 설립된 북한이탈주민 자녀 보호시설로, 부모의 생계활동이나 정착 과정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지도, 학습지도,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