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 함께 나눠요 < 자유게시판

회개
작성자 안또니아 작성일 2020.05.23 조회 7
첨부파일 발씻김.jpg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루카7,38)

예수님과 제자들 많은 사람이 모여 있던 곳에
서서 울던 여인은 예수님의 발치에 앉으며
온 몸으로 드리는 고해성사를 하고 있다.
눈물은 끊임없이 앞을 가리고
여인은 몸과 마음으로 고백한다.

저는 죄많은 여인입니다.
당신이 아시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압니다.
말로 하지 않아도 압니다.
발에 흐르는 눈물을 머리카락으로 닦으며
당신께 향유를 발라 드리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며 여인은 죄인으로서의
온 정성을 다해
발에 입을 맞추어 드리고
향유를 발라 드리는데 눈물은 강물이 되어
끊이지 않고 흐른다.

죄 없으신 분께, 위대하신 왕께
드리는 여인의 청은
왕좌에 앉아계신 왕의 자비를 입어
새 삶을 보고 예수님을 향한 삶을
시작한다.
 
 
목록
이전글 불청객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