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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좀 열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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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또니아 |  |
2018.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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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루카 13,25) 주님은 사랑자체이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사랑의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때 주님과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열심히 하고 하려고 했다 하더라도 마지막날 굳게 잠긴 문을 열수 있는 것은 주님이십니다. 마지막날,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모른다. 하실 때 절망과 실망은 돌이킬수 없으며 우리는 그 속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면 모든 것이 헛될 것입니다. 신앙은 맛이 있고 달콤하고 행복을 말합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얻으려 할 때 주님께서는 채워주시고 우리는 더욱 값진 보물을 얻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차근차근 노력해 보도록 합시다. 마지막날 빛이신 주님께서 문을 열어주시고 당신 나라에 들이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또 나누기를 또 우리 안에서 머무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나 자신으로부터 외면하지 말고 그분과 함께 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그분께서 마지막날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그날그날에 맡기고 흘러갑시다. 누가 부르면 주님께서 부르심이라 느끼고 응답하고, 나의 손길이 필요하면 기쁘게 달려 갑니다. 그곳에서 주님이 기다리시고 계신 것입니다. 모든 것 안에 계신 주님을 느끼도록 합시다. 지금은 주님께서 나의 문을 열어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좋지않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심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땅에서 열어놓아야 하늘에서도 열어 놓으실 것입니다. 지금 많이 사랑한만큼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풍성히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까만 수도복을 입고 종말론적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옷에 맞게 선택한 삶에 내 인생을 기쁘게 책임지도록 합시다. 주님께서 지금부터 샘솟는 기쁨을 주실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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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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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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