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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입니다
작성자 안또니아 작성일 2020.04.30 조회 71
첨부파일 마지막잎새.jpg

나는 하늘에서 내려운 살아있는 빵이다(요한 6,44-51)

오늘 나에게 하루만 주어진다면...
지금껏 힘들었던 것, 모든 지난날들을
모두 주님께 드리고
어떻게 주님의 사람으로 설까?
고민할 것이다.

‘끊임없는 세상일’‘힘들었던 사람들’
헤어짐 앞에서 애정을 가져보자.
솔솔 사랑이 싹틈을 왜 몰랐을까?

나의 순간순간 살아있음을
주님의 호흡에 맞춰보자
모든곳에 계셨군요!
공기중에, 꽃들의 얼굴에, 쭉 뻗은 나무에
주님이 함께계심을 느껴보자

하던 일을 계속하자
주님의 이름을 담아 주님께 드리며
이것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그것 하나하나와 함께 주님을 찬미하자

살아 있는 것에서 살아있음을
주님과 함께면 모든 것이 살아 있음을 주님을 찬미하자
그동안 못 했다면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
스치는 얼굴에 마음을 담아
사랑의 눈으로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하고 감사를 드리자

스치는 기억속에
그를 위한 기도로 주님의 선물을 드리자.

길고 험한 세상살이
주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 즐거운 날들로 채울걸...
쉴새 없이 달리는 초침을 잡을 수 없어
안타까움을 후회하지 말고
늘 그렇듯
지금 다시 시작하자.

햇살의 고마움을
묵묵함을 변함없이 반겨주는 나무에게 배우고
침묵으로 피조물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주어진 일들에 인내로써 풍요로움을 나누고
서로의 사랑안에서 주님을 전하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이신 주님을 경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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