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함께 나눠요 < 자유게시판
| 사랑 | |||||||||||||
 |
안또니아 |  |
2020.07.08 |  |
699 | ||||||||
 |
|||||||||||||
| 이스라엘 집안의 길잃은 양들에게 가라. 마태10,6 나의 태어남은 사랑이고 내가 찾아갈 곳도 사랑입니다. 내가 있던 사랑이 머물던 곳 그냥 있는 그대로 편안한 곳 사랑을 벗어났을 때 길을 잃게 되고 홀로 헤매며 어려움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사랑을 찾으면 바로 응답해 주었고 나를 감싸 주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처음부터 함께 하셨고, 지금도 영원히 함께하실 분 외적인 아름다움과 호화로움에서 나의 사랑을 찾지 말고 내 안에 계시는 분 오직 사랑 자체이신 분께로 돌아섭시다. 그곳은 고향의 사랑이요 은은히 전해지는 향기와도 같이 나를 행복으로 이끌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힘을 이겨냅니다. 나를 사로잡은 그 무엇도 사랑 앞에서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만드셨고 또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사랑을 택할 때 주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십니다.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십시오. 거기서 주님은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니까요? 내가 사랑일 때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 그 사랑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사랑이요, 주님과 일치를 이루는 것이요. 그 안에 영원한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 찾아 나는 새처럼 사랑의 먹이를 온 힘을 다해 찾아 헤매는 한 마리 새처럼 나의 영적인 양식인 사랑을 꼭 만나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늘 곁에 있고 마음에 있고 생각에 있고 행동에 있으니 길을 잃지 말고 주님 앞에서 멋지게 놀이를 해 보도록 합시다. |
|||||||||||||
|
|||||||||||||
 |
|||||||||||||
 |
수도자 | ||||||||||||
 |
소명 | ||||||||||||
 |
